좀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본인(?)의 얘기입니다.
딱히 좋아한다거나... 일부러 라도 "H" 를 생각한다거나 하는것은 분명히 아니지만...
[좀더 생각해봐야 되려나... ]
이른 시간 지하철에서 문득 옆에 앉았던 아가씨... ( 표현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기분나쁘셨을지도 모를 그분에게 사과를... )
헐레벌떡 머리에 물기조차 말리지않고 들어오셔서는... ( 얼마나 급하셨으면... )
제 옆자리에 타곤 자기 머리에 물기가 행여 제 옷에 묻을까 노심초사했던 그분...
더 파고들자면 바로 그 샴푸향기에 취했다고나 할까? [ 어이 ...]
참으로 이상한 취향입니다만... 전 머리에 물기가 묻은 누군가의 모습...
(물론 이성입니다만... )을 보면... 거의 실성한 사람의 수준이 되어버린다는것이죠.
예전에 아주 오랜시간동안 만났었던 그분(?) 역시 그랬었고...
살짝 세안을 끝낸후 머리에 묻은 물기가 절 설레이게 만드셨던 그분(?)과 꽤 오랜시
간 연인이란 이름으로 지냈으니까요.
그런 와중에 그분께서 몸을 움직이신다거나 혹은 머리카락을 자꾸 신경쓰신다거나
할때마다 후각자체를 마비시켜버릴정도의 샴푸향과 그 움직임에 맞닿는 살결자체에
거의 정신이 몽롱해지다 못해 사춘기소년처럼 참으로 부끄러운 상상조차 마다하지
않았던 이 불순한(?) 30대의 망상.
결국엔 내려할 역에 내리지도 못하고 천안까지 가주시는 결과를 낳긴했지만...
나홀로 '음악소리때문에 안내방송을 듣지못해서...' 란 위안을 삼아보며...
혹은 ' 나 그렇게 궁할정도로 하지 못했던거야? ' 정도의 창피함이 딱좋을 만한
사건정도로 마무리해보는 나름 " H " 에 대한 ... [털썩... Orz;; ]
─ tag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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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보냈어요. ㅋ
글구 힌트 하나 추가했습니당.
근데 전에 줬던 힌트가 뭐였는지는 까먹었어요;
어떤게시판[미XXX] 에서... 덤덤의 글을 읽었어요.[꽤오래 활동(?)]
제가 봐선... dumdumc = 덤덤 의 공식이 성립되는거 같았지만...
그이외에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군요. ( 저공식이 맞다면... )
저의 무지인가요?
첫번째 힌트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있어요.( 힌트도 아니죠 그건;
다른힌트는 멀까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