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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에 해당하는 글들

  1. 2006/12/12  [!] 미안해.
  2. 2006/12/10  [!] 누구나 라고 말할순 없는거지만... (1)
보고싶어...
미안해...

매일 똑같은 그리움의 크기로... 널 생각하지 못해서 그래서...
미안해...

이렇게 내가 힘들때만 더 보고싶어해서... 그래서
미안해...

내 기억을 편치않아할 널 생각한다면...
미안해...

그냥....
나란 존제가 각인시켜준 모든 기억에 대해서...
그냥 그런 기억에 대해서 추억으로 단정지어버리는...
그런 잔념들이 미안한건데...

그냥 그런걸 가지고 아직도 혼자만의 술안주로 삼는...
그런 못난 나의 생각들이 미안한건데...

그냥...
오늘같이 몸서리 쳐지도록 외로운날 눈물겹도록 힘든경험을
한바탕 겪은날이면... 널 생각했다는것 만으로도...

그냥
그렇게 못난 내가... 그렇게...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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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01:04 2006/12/1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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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하면서...
이미 대화의  주도권을 본인에게 두기위해...
첫 억양부터 소위 작업이란걸 하는...

역지사지라는 거창한 타이틀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 상대방이 어떠한 상황인지 정도는
먼저 이해하고 썰을 푸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것저것 생각하기 싫다면...
적어도...
공감할수있는 유희를 먼저 생각하심이...
모든 주제를 주관으로 돌리고 시작하는
썰은...

예전에는 곡선의 극과극이 바로 나타나는
감정 대립이 될지도 모르겠으나...
지금으로썬 아무런 감흥도 없는 건조한 일상의
또다른 교집합의 지겨움정도가 아닐까?

그 벤다이어그램의 겹쳐지는것 따윈
안그래도 숨막히는 일상에...
등을 떠미는 절벽정도이겠지.

숨막히고 메어있는 그런 일상이라고... ( 지금 내 개인적인 상황은 조금 그렇다. 알고있는사람들은 알겠지만... )
언제나 자각하고 나름 핸디캡이라고 생각하고있는 나에게...
( 그다지 잘나지도 못한 주제에... 일단은 저렇게라도 생각하는게 편한노릇이라... )
다시금 고맙게도 나의 현실을 정확히 지적질해주는 문장들의 조합.

더 치부를 내놓으라는건가?

웃긴건 나란사람도 전혀 다를게 없단거긴 하지만...
적어도 내 뱉는것에 대한 조심성정도는 인지하고있다는거...
단지 이렇게 혼자 생각하고 투정하고 단정지어버리는 그런 못난 버릇에...
못된 비판이 더해져서 나름대로 또다시 형성되는 인간관계의 새로운 집합의 결속들...
재밌네.
똑같은 나란인간의 견주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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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22:09 2006/12/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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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6/12/15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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